한국신문협회는 2009년 한국신문상 수상작에 국민일보의 '쌀소득 보전 직불금 부당수령 및 낭비실태'(취재보도 부문)와 조선일보의 '천국의 국경을 넘다'(기획탐사 부문)를 선정했다고 27일 발표했다.

경영관리부문은 수상작을 뽑지 못했다. 수상자들은 다음 달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제53회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부문별로 상패와 5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