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신임 사장에 최영 전 SH공사 사장이 선임됐습니다. 강원랜드는 오늘 제 11차 정기주총을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 등을 거친 4명의 후보 가운데 참석 주주의 79.07%의 지지를 얻은 최영 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영 신임 대표이사는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시울시청 산업국 국장, 서울시청 경영기획실 실장, SH공사 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