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시중은행에 지원하는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10조원 수준에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를 통해 2분기 중소기업 대출용으로 시중은행에 지원하는 총액한도대출의 한도를 전분기와 동일한 10조원 규모로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일 한은은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9조원에서 10조원으로 증액한 바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