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디지털, 신제품 매출로 실적 개선 기대-하나대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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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26일 더존디지털에 대해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됨에 따라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더존디지털은 1991년 설립된 세무회계와 경영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세무회계사무소와 중소기업을 주력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이 증권사 박시영 애널리스트는 "더존디지털은 올해 신규 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제도 변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9%와 19.3% 증가한 210억원과 105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유지보수 서비스는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지난 4분기부터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 수익성측면에서도 지난해 신제품 개발비와 광고선전비, 대손상각비 등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 확대 등으로 우호적인 시장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그는 "더존디지털의 부채비율은 5% 수준이며 190억원 상당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2009년 실적 기준 주가이익비율(PER)은 6.4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더존디지털은 1991년 설립된 세무회계와 경영관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로 세무회계사무소와 중소기업을 주력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이 증권사 박시영 애널리스트는 "더존디지털은 올해 신규 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제도 변화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6.9%와 19.3% 증가한 210억원과 105억원 수준"으로 전망했다.
유지보수 서비스는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지난 4분기부터 신제품 매출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 수익성측면에서도 지난해 신제품 개발비와 광고선전비, 대손상각비 등의 부담이 줄어든다는 설명이다.
또한 전자세금계산서 확대 등으로 우호적인 시장환경 조성이 기대된다고 박 애널리스트는 덧붙였다.
그는 "더존디지털의 부채비율은 5% 수준이며 190억원 상당 현금성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재무구조도 안정적"이라며 "현재 주가는 2009년 실적 기준 주가이익비율(PER)은 6.4배로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