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과로로 쓰려졌다.

최민환은 지난 23일 KBS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 촬영을 기다리던 중 쓰러져 병원에 가서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한 후 24일 오전에 귀가했다.

최민환의 소속사측에 따르면 최민환은 최근 FT아일랜드 활동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하면서 감기 몸살과 피로 누적 등으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실신후 병원에 간 최민환은 특별한 건강 이상은 없었다. 향후 스케줄을 예정대로 소화할 예정이다.

현재 최민환은 '집으로 가는 길'에서 수인(장신영 분)의 남동생 주호 역으로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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