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스탁킹 실전투자 중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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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급등소식에 코스피지수도 단숨에
1220선을 뛰어넘으면서 연중 고점에 바짝 다가섰다. 대회참가들의 매매열기도 뜨거
웠는데 특히 상위권 참가자들의 수익률 차
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참가자들의 활발
한 매매가 돋보인 하루였다.
전일 3위권을 기록하던 한화증권 문기웅과장은 참가자들 중 가장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오늘 다시 1위로 올라섰다.총
7종목을 보유한 가운데, 금융주인 솔로몬저축은행에서는 14%, 우리투자증권에서는 11% 이상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오늘 장을 마감했다.오전장에 보유중이던 에이스테크를 10%이상의 수익률로, 오후에는
STS반도체를 1%, 풍산은 10%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전량 매도했다. JS전선도
6% 이상의 수익률로 일부를 매도했다. 또
오후들어 두산과 인포피아를 매수하는 전략도 취했다.
대우증권의 김민재 차장은 오전에 셀트리온과 코리안리, 동양제철화학, 한진중공업을 매수했다. 지난주 목요일에 매수한 GS를 7%대 수익률로 일부 매도했고, 셀트리온에서는 6%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매도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매수한 LG파워콤은 오늘 조정을 받았지만 이 종목에서도
5% 이상의 누적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장을
마쳤다.
SK증권의 김춘석 차장은 오늘 오전에 바텍과 엔하이테크를 분할매수했는데 엔하이테크의 장중 변동폭이 10% 이상 크게 나오면서 단기매매를 통해 수익을 얻었다. 김춘석 차장은 현재 바텍 한 종목만을 보유중이다.
대신증권 이종곤 대리는 개장 초에 대한항공을 34,450에 매수해 오후들어 2% 넘는 수익률로 전량 매도했다. 현재 보유종목은 지난주 수요일에 매수한 하림 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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