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취임 후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순방 중인 베네딕토 16세(왼쪽)가 21일 앙골라 루안다에서 한 소녀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이날 앙골라에선 교황의 강론을 듣기 위해 인파가 몰리면서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루안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