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해식 캐주얼 다이닝 '크리스탈 제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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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다국적 외식 그룹과 투자합자를 체결하고 서울시 압구정동에 '크리스탈 제이드' 2호점을 오픈했습니다.
새로 오픈한 '크리스탈 제이드 2호점'에서는 딤섬과 중국식 누들 등 정통 상해요리를 선보입니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싱가포르에 위치한 다국적 외식기업으로 홍콩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8개 국가에 80여 개의 직영점을 운영중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지난 2005년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홍콩 현지 수석 주방장의 독창적인 요리법으로 정통 광동요리를 제공해왔습니다.
매일유업은 최근 크리스탈 제이드의 한국법인 '크리스탈 제이드 팰리스 레스토랑'을 계열회사에 추가했으며 앞으로 외식사업군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