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든오일·이앤텍, 자원개발 본격화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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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자원을 개발하는 코스닥업체들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12일 오전9시17분 현재 이앤텍은 178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골든오일은 전날대비 190원(7.87%) 상승한 2605원을 나타내 전날 상한가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앤텍은 인도네시아 금광에서 금 생산에 성공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앤텍은 금광개발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븐에너지스틸이 인도네시아 파솔로(PASOLO)금광 개발에 성공했으며, 3월 시험생산 기간 중 630온스(약20kg)의 금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5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골든오일도 마찬가지.
골든오일은 콜롬비아 동부 야노스 분지 및 막달레나 분지에 위치한 LLA-18, VMM-4, VMM-15 광구에 대해 최근 콜롬비아 정부기관인 ANH(석유정책기구)와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회사측은 추정 매장량은 5000만배럴, 기대매장량은 1억배럴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2일 오전9시17분 현재 이앤텍은 1785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골든오일은 전날대비 190원(7.87%) 상승한 2605원을 나타내 전날 상한가에 이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해외자원개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앤텍은 인도네시아 금광에서 금 생산에 성공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앤텍은 금광개발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세븐에너지스틸이 인도네시아 파솔로(PASOLO)금광 개발에 성공했으며, 3월 시험생산 기간 중 630온스(약20kg)의 금을 생산했다고 전했다.
5거래일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골든오일도 마찬가지.
골든오일은 콜롬비아 동부 야노스 분지 및 막달레나 분지에 위치한 LLA-18, VMM-4, VMM-15 광구에 대해 최근 콜롬비아 정부기관인 ANH(석유정책기구)와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알렸다. 회사측은 추정 매장량은 5000만배럴, 기대매장량은 1억배럴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