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식품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89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그러나 당기순손실은 53억6200만원으로 전년에 이어 적자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294% 증가한 435억1500만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