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이 김준덕 렉스콘 부사장을 두산중공업 건설BG장(부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준덕 부사장은 79년 두산건설(주)에 입사해 총괄부사장과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했으며 지난 2007년 3월부터는 레미콘사업을 담당한 렉스콘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낸바 있습니다. - 1949년, 경북 대구 - 계성고(68년), 서울대 무역학과(76년) - 두산건설 상무(99년) - 두산건설 COO, Chief Operation Officer(05년) - 렉스콘 대표이사 부사장(07년) - 두산중공업 건설BG 부사장(09년)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