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인더스트리는 11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127억39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49.2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05억9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4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88억8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31.42% 늘었다.

회사 측은 "환율상승 및 판매량 증대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