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알앤티, 전략적제휴社 열분해 오일생산기술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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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유라시아알앤티는 11일 전략적 제휴업체인 에코페트로시스템(대표이사 박성식)이 연속 가동이 가능한 열분해플랜트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열분해는 분리수거 후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열분해, 에너지자원으로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생산기술이자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기술로 알려져 있다.
유라시아알앤티 관계자는 "에코페트로시스템의 열분해플랜트는 단 한번의 예열로 중단 없는 가동이 가능하다"며 "가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열분해의 열원으로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연료투입 없이 하루 20t의 폐플라스틱류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속적인 연료투입과 밀폐된 공간에서 저온으로 열분해 과정이 처리되어 설비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소음진동, 폐수, 대기오염물질 등의 배출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에코페트로시스템 열분해플랜트의 경우 오일 생산성은 투입대비 35%, 가스 발생량은 약 20% 이상으로 하루 20t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면 약 7000ℓ의 오일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
유라시아알앤티는 지난달 12일 에코페트로시스템와의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에너지자원(Oil, Gas, 활성탄 등) 재생 관련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
에코페트로시스템는 플라스틱폐기물,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하여 Oil, Gas, 활성탄 등으로 재생하는 에너지 생산기술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미 문경에 상용화 플랜트를 설치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 다수 국내 지자체와 산업체와의 플랜트 공급계약 및 사업 운영회사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열분해는 분리수거 후 재활용이 어려운 플라스틱 폐기물을 열분해, 에너지자원으로 전환하는 재생에너지 생산기술이자 친환경적인 폐기물 처리기술로 알려져 있다.
유라시아알앤티 관계자는 "에코페트로시스템의 열분해플랜트는 단 한번의 예열로 중단 없는 가동이 가능하다"며 "가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가스를 열분해의 열원으로 사용함으로써 별도의 연료투입 없이 하루 20t의 폐플라스틱류를 처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속적인 연료투입과 밀폐된 공간에서 저온으로 열분해 과정이 처리되어 설비운영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며 "소음진동, 폐수, 대기오염물질 등의 배출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에코페트로시스템 열분해플랜트의 경우 오일 생산성은 투입대비 35%, 가스 발생량은 약 20% 이상으로 하루 20t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하면 약 7000ℓ의 오일을 생산할 수 있다는 것.
유라시아알앤티는 지난달 12일 에코페트로시스템와의 전략적 사업제휴를 통해 에너지자원(Oil, Gas, 활성탄 등) 재생 관련 신재생 에너지 사업에 진출했다.
에코페트로시스템는 플라스틱폐기물, 음식물쓰레기, 하수슬러지 등을 이용하여 Oil, Gas, 활성탄 등으로 재생하는 에너지 생산기술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미 문경에 상용화 플랜트를 설치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회사로 다수 국내 지자체와 산업체와의 플랜트 공급계약 및 사업 운영회사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