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출하게 되는 이동형웹서버(My hd)는 2~16 GB의 USB제품에 30MB 이하의 소프트웨어를 탑재, 서버역할을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RYOON은 지난해 9월에 창업한 회사로 대전테크노파크가 출범 초기부터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업이다.
㈜RYOON의 최봉철 대표는 “앞으로 이동형 서버 뿐만 아니라 사진영상기술인 이미지플러스도 일본내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