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스에스티는 10일 지난해 영업손실 68억원, 순손실 215억원으로 전년보다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7억원으로 54.8% 줄었다.
자본잠식률 70.1%를 기록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상 자본잠식률 50% 이상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28조 및 제29조의 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에 지정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