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3.09 11:48
수정2009.03.09 11:48
진동수 금융위원장이 실물경제가 추가로 악화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동수 위원장은 간부회의를 통해 경제상황이 안 좋아질 가능성에 대비해 분야별로 선제적인 조치들을 챙겨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 위원장은 금융업종별로 실물경제가 악화됐을 때에 대비해 얼마나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과 함께 제2금융권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