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는 9일 최대주주가 노블레스산업외 2인에서 거암개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기존 최대주주의 장외 지분매각에 따른 것이라는 설명이다. 회사측은 거암개발이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지분을 인수했다고 덧붙였다. 거암개발의 엠케이전자 보유 지분은 16.64%(310만주)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