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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나흘째↑ 380선'바짝'…테마株 '화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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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지수가 기관 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행진을 지속했다. 수급 부담으로 한때 하락반전했던 코스피에 비해 코스닥은 시종일관 강세를 지속하며 370선을 훌쩍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9일 전거래일보다 13.55포인트(3.71%) 급등한 378.73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 다우지수와 S&P지수가 막판 반등에 성공한 가운데 2% 이상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닥지수는 대장주와 테마주들의 초강세에 힘입어 장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3억원, 8억원 순매도했지만 기관은 129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7일 연속 사자를 지속하며 코스닥 강세를 이끌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나란히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셀트리온은 8.28% 급등하며 시가총액 1위 자리를 지켰고 태웅과 서울반도체도 각각 6.82%, 3.34% 상승했다.

    키움증권(3.95%), 소디프신소재(6.42%) 등도 동반 급등세를 보였으며 평산(8.43%), 태광(13.25%), 현진소재(5.83%), 성광벤드(5.14%) 등 조선기자재주들도 초강세를 기록했다.

    반면 메가스터디(-0.80%), SK브로드밴드(-1.64%), 동서(-0.21%), CJ홈쇼핑(-1.99%)은 하락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배아줄기세포 연구 지원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디오스텍, 마크로젠, 이노셀, 산성피앤씨, 메디포스트, 에스티큐브, 제이콤 등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한가로 치솟았다.

    루멘스(상한가), 알에프세미(3.74%), 오디텍(11.45%), 한성엘컴텍(상한가) 등 LED(발광다이오드) 관련주들의 강세 행진도 지속됐다.

    DMS는 키코 손실 우려가 사라졌다는 증권사 분석에 9.48% 급등했으며 하나투어(상한가), 모두투어(상한가), 레드캡투어(6.41%) 등 여행주는 업황 개선 기대에 나란히 폭등했다.

    그러나 에임하이, 모라리소스, H1바이오 등 감자결정 기업들은 나란히 하한가로 추락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55개를 포함, 683개를 기록했으며 257개 종목은 하락했다. 87개 종목은 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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