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거 선물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이 장 후반 순매수로 전환하고 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9일 오후 2시37분 현재 179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장중 한때 5000계약 순매도에 육박했던 외국인은 장 막판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베이시스도 호전되고 있다.

차익 프로그램은 순매수로 전환하며 103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고 프로그램 전체로는 609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피200지수선물 3월물은 이시간 현재 전거래일보다 2% 이상 오른 139.70으로 140선에 근접하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