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음악 영재들을 후원한다. ㈜LG는 8일 음악교육 기관인 미국 링컨센터와 함께 'LG링컨센터 챔버 뮤직스쿨'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첫해 선발 인원은 피아노,바이올린,비올라,첼로 등 4개 부문 20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2년 동안 국내 주요 대학 교수진들에게 1 대 1 교육을 받게 된다.

정창훈 ㈜LG 상무(맨 오른쪽)와 이대욱 교수(가운데 뒤),김지현 명지전문대학 교수(맨 왼쪽) 등이 입학생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