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사장 전상대)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돕기 위해 20억원을 지원한다. 인삼공사는 5일 직원의 임금 동결과 임원 연봉 10% 반납,부서별 비용 절감 등을 통해 20억원을 조성,가장의 실직으로 고통받는 가정과 긴급 구호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