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기부양에 550억弗 투입 입력2009.03.06 09:41 수정2009.03.06 09: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가 경기부양을 위해 2조루블(약 550억달러) 이상을 인프라 확충과 부실은행 구제에 투입하는 쪽으로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알렉세이 쿠드린 러시아 재무장관은 4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주재로 열린 회동에서 이 같은 내용의 예산안을 보고했다. 구체적으로는 사회 부문에 3700억루블이 책정되며 농업과 방위산업 등에도 3500억루블이 투입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상목 부총리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2 30대 그룹 CEO "반도체·AI 지원법이라도 속히 통과시켜달라" “널뛰는 환율과 증시를 방치해선 안 된다.”“국회가 요구하면 기업 기밀도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악법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국내 30개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3 이재명 제안에…추경 급물살 타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경기 회복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정부에 전격 제안하면서 내년 초부터 추경 예산 논의가 급물살을 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경제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