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피트론, 아프로미디어 피인수에 상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 상장사 인피트론이 아프로미디어에 인수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인피트론 주가가 상한가로 치솟았다.
5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인피트론은 가격제한폭(14.77%)까지 오른 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피트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라비스타가 보유주식 114만5144주와 경영권을 아프로미디어에 양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0억원이다.
아프로미디어는 보안장비인 CCTV 카메라 시스템의 제조와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7년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인피트론은 상호 합의에 의해 지난해 4월 김기훈 현 대표이사와 라비스타가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은 해지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5일 오전 11시 37분 현재 인피트론은 가격제한폭(14.77%)까지 오른 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피트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라비스타가 보유주식 114만5144주와 경영권을 아프로미디어에 양도키로 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30억원이다.
아프로미디어는 보안장비인 CCTV 카메라 시스템의 제조와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2007년 매출액 236억원, 영업이익 15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인피트론은 상호 합의에 의해 지난해 4월 김기훈 현 대표이사와 라비스타가 체결한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은 해지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