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국립기술센터, 대덕연구특구 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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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핀란드 국립기술연구센터(VTT)의 연구 · 개발(R&D)센터를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유치했다고 4일 발표했다. VTT는 2700명가량의 연구 인력과 3억3000만달러(2006년 기준)의 연구비를 보유하고 있는 연구기관이다.
VTT는 이날 ETRI와 공동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설립한 'ETRI-VTT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공동연구센터는 앞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개념의 획기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서비스 모델과 기술은 한국 시장에서 테스트를 거쳐 상업화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유치로 대덕특구의 R&D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VTT는 이날 ETRI와 공동으로 대덕연구개발특구에 설립한 'ETRI-VTT 공동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공동연구센터는 앞으로 유비쿼터스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개념의 획기적인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개발된 서비스 모델과 기술은 한국 시장에서 테스트를 거쳐 상업화할 계획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번 유치로 대덕특구의 R&D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