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화재 지진 등 재해 발생시 신속히 업무 정상화가 가능하도록 하는 원격지 전산재해복구 시스템을 경북 구미에 구축하고 4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시스템은 동일 재해권역으로부터 안정성을 최대한 확보하고자 공공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250㎞ 이상 원격지에 구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