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원정에 나섰던 스리랑카 크리켓 대표팀을 노린 괴한의 총격으로 경찰관 6명 등 8명이 사망하고 선수 등 8명이 부상했다.

3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 주도인 라호르에서 복면 괴한들이 스리랑카 크리켓 대표팀 버스를 호위하던 경찰 차량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