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EU) 국가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3일(현지시간) 미국을 방문,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아프가니스탄 추가 파병 문제와 금융위기 대응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