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인터내셔날이 프랑스 잡화 브랜드 '루이까또즈'에 이어 2535세대 여성을 겨냥한 미국 패션 브랜드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을 들여와 롯데백화점 본점 · 잠실점에서 선보인다.

1996년 뉴욕 소호에서 론칭한 이 브랜드는 전 세계에 500여개 매장이 있으며 드라마 '섹스 앤드 더 시티''가십걸'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현지에선 '코치'와 비슷한 가격이지만 국내에선 코치보다 20~30% 낮게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