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판지는 2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43억86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0.2%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865억3000만원으로 16.9%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외환손실과 지분법손실 때문에 36.4% 감소한 26억2100만원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