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26 22:01
수정2009.02.27 11:01
대한항공은 이희범 전 무역협회 회장(60)과 이윤우 전 산업은행 부총재(60)를 다음 달 20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에 새로 선임키로 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과 박오수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는 각각 3년 임기의 등기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한다. 대한항공은 또 내년부터 2013년까지 에어버스사의 A330 항공기 6대(230석 규모)를 추가 도입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