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방기술품질원은 25일 각급 기관별로 분산된 국방기술정보를 통합한 ‘국방기술정보통합서비스’(DTiMS) 체계를 단계별로 구축한다고 발표했다.내년까지 69억원을 투입해 구축되는 이 서비스체계에는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합참,각군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기술정보가 탑재된다.

국방품질원 관계자는 “국방정책 수립과 기술기획,연구개발 등 국방업무 수행에 필요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