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24일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에 2ℓ짜리 생수 5만병과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 식수난이 심각한 해발 600m이상 고지대에 있는 태백시 화전동과 창죽동,인근 장애인복지관에 생수를 전달하고 주민들을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