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종합생활정보서비스 기업 한국전화번호부(대표 이택상)는 통합 메시징서비스 사이트 메가샷(www.megashot.co.kr)에서 팩스 발송 고객들을 대상으로 3월 22일까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메가샷은 문자 음성 팩스 등을 통해 메시지를 대량으로 전송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 메시징서비스 사이트.이번 이벤트는 메가샷을 통해 통해 팩스발송을 이용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신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영화예매권 2매씩을 무료로 제공한다.또 같은 기간내 10만원 이상 팩스를 이용한 고객에게 사용금액의 5%를 메가샷머니로 환급해준다.회사 관계자는 “메가샷 팩스보내기 서비스는 팩스기기 없이 PC상에서 주소록 만으로 간편하게 한번에 팩스발송이 가능하다”며 “전국 400만 업체 정보가 수록된 CD전화번호부를 통해 정확하게 타겟팅이 가능해 최근 중소자영업자들에게 최적의 마케팅 수단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