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외국인 매도공세도 주춤하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23일 오전 11시48분 현재 전날보다 2.32% 오른 1090.46을 기록중이다. 코스피지수는 프로그램 매도에도 연기금과 보험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1090선을 회복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의 낙폭이 커지면서 외국인 순매도 규모도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다. 한때 470억원을 넘어섰던 외국인 순매도 규모는 이시간 현재 251억원을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