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동아제약이 100대 처방약 확보 경쟁에서 '약진'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지난해 전자문서교환(EDI) 방식 의약품비 청구액 목록에 동아제약의 100대 보험의약품은 지난해 3개에서 6개로 늘었습니다. 100대 처방약에서 대웅제약으로 2007년과 같은 8개를 기록했으며, 한독약품이 7개,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동아제약이 6개의 품목을 100대 처방약에 올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