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8일 연속 올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상승한 1481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8거래일간 100원 급등하면서 지난해 11월25일 1502원30전 이후 석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증시에서도 동유럽 국가들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우려가 퍼지면서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6.09포인트(0.55%) 내린 1107.10으로 장을 마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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