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용산 CGV 에서 열린 '제 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에서 박보영과 차태현이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네티즌들이 직접 작품을 선정하고 투표하는 시상식으로, 이번 행사에 50만 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에 참여했다.

<수상결과>
최고의 작품상 '추격자'
최고의 감독상 '나홍진'(추격자)
최고의 남자배우상 '차태현'(과속스캔들)
최고의 여자배우상 '신민아'(고고70)
최고의 남자조연배우상 '히스 레저' (다크 나이트)
최고의 여자조연배우상 '김해숙' (무방비도시)
최고의 포스터상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 놈'
최고의 예고편상 '스위니 토드:어느 잔혹한 이발사이야기'
최고의 신인상 '박보영' (과속스캔들)
최고의 독립영화상 '우린 액션배우다'

뉴스팀 양지웅 인턴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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