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2.17 17:21
수정2009.02.17 17:21
삼성전자는 17일 이사회를 열고 완제품(DMC:디지털미디어&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인 최지성 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의 등기이사는 부품(DSㆍ디바이스솔루션) 부문장인 이윤우 부회장과 최지성 사장이 공동으로 맡게 됐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18일 기흥사업장에서 이윤우 부회장 주재로 부품(DS) 부문 소속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갖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