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지난해 4월 출시한 '서민섬김통장'의 잔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을 3000만원까지로 한정하고 가입금액에 대해 비교적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게 특징.현재 이 상품은 기본 연 4.0%의 금리에 첫 거래 고객에겐 0.3%포인트,급여이체나 다른 금융상품에 가입하면 0.3%포인트 등 최고 0.6%포인트의 추가금리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