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출신 안정훈, 보험사기 혐의 불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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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노키오와 포지션의 전 멤버 안정훈(38)이 보험사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씨와 그의 매니저가 사고가 난 차량을 실제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취득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차를 빌려준 후 사고가 나자 보험 적용이 되는 안씨의 매니저가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 3,500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안정훈은 1990년 그룹 피노키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6년 부터는 그룹 포지션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씨와 그의 매니저가 사고가 난 차량을 실제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을 취득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사람에게 차를 빌려준 후 사고가 나자 보험 적용이 되는 안씨의 매니저가 운전한 것처럼 속여 보험금 3,500만 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안정훈은 1990년 그룹 피노키오의 멤버로 활동했으며, 1996년 부터는 그룹 포지션의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