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건설은 13일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시공중이던 분당선 왕십리-선릉간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신설공사 외 5건 공사(계약금액 4000억 상당)에 대해 발주처와 공사중도포기에 따른 정산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신성건설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2008년 12월12일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