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기아자동차는 작년 하반기 채용한 신입사원들이 최근 전국 주요 지역에서 회사와 제품을 알리는 ‘1박2일 트래블 위드 기아(Travel with Kia)’ 활동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신입사원들은 9개조로 나뉘어 전국 각 지역의 기차역 대학교 등 인구밀집지역에서 쏘울 포르테 스포티지 등 기아차 인기차종을 하나씩 맡아 홍보했다.기아차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에게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고양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처음 도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