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충북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연출 김형식, 극본 박계옥)'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신현준, 소지섭이 드라마 소개를 듣고 있다.

'카인과 아벨'은 뇌의학센터와 응급의학센터의 건립을 놓고 '양질의 의료기술선진화가 먼저냐, 꺼져가는 생명을 구하는 것이 먼저냐'라는 논리 앞에 뜻있는 의사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로, 18일 첫 방송된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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