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히로인 이민호가 마켓오 제과 CF모델로 발탁됐다.

이민호는 ‘맛있고 건강한’ 마켓오 제과의 CF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특히 마켓오 제과의 퓨어 초콜릿으로 만든 리얼 브라우니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어서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이민호는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에 받고 싶은 선물을 묻는 질문에 “이번 마켓오의 리얼 브라우니와 같은 초콜릿 케잌류을 즐겨먹는다”라고 대답했다는 후문.

'구준표' 역으로 화제를 모으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이민호는 현재 방영되는 LG 텔레콤 이외에도 여러 개의 CF 계약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특히 이번 '마켓오' CF는 ‘꽃보다 남자’의 다른 출연진과의 동반 출연이 아닌 첫 단독 CF다.

이민호의 또 다른 매력발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켓오' CF는 3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