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밤사이 미국 증시가 혼조세를 보임에 따라 소폭 오르며 강보합으로 출발하고 있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5원이 오른 1382.5원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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