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용품 업체 피죤이 1978년 내놓은 섬유유연제 '피죤'은 국내 대표적인 섬유유연제로 자리 매김했다. 창사 이후 30년간 누적 판매 개수 7억개 이상을 돌파한 '피죤'은 2005년 피부 자극이 없는 자연의 친환경 제품으로 '웰빙 인증 1호'를 획득했다. 강력한 브랜드 자산을 구축한 일등 브랜드가 되기까지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이 따라올 수 없는 세계 최고 품질 개발의 노력이 있었다. 이 제품은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했다. 정전기방지 기능뿐 아니라 땀 흡수,통풍성,세제 찌꺼기 제거,색바램 방지효과와 구김 방지효과 등 피부에 순하고 부드러운 자연 친화적인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왔다.

최근 프리미엄 투명 유연제인 '피죤 투명한 자연이야기'와 항균 방취기능을 갖춘 '피죤 데오후레쉬'도 출시됐다. 이 제품들은 뉴질랜드산 유기농 달맞이꽃 오일을 원료로 사용해 항균 효과는 물론 빨래 후 퀴퀴한 냄새가 남는 것을 방지한 것이 특징.글로벌 회사인 P&G와 카오가 일본에서만 투명한 섬유유연제를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에선 피죤이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