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의 당진공장 일관제철소 산업용수 생산시설의 운영관리를 K-water가 맡게됩니다. 현대제철과 K-water는 산업용수 위·수탁 운영계약 체결을 통해 K-water는 앞으로 15년간 현대제철의 급배수시설의 책임 관리하게 됩니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으로 현대제철은 용수공급과 수질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K-water는 차세대 수처리 핵심기술인 순수와 초순수 생산기술 역량 확보와 더불어 산업용수 사업의 해외진출 기반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