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9년 1월 29일~2월 4일) 기계제조업 보성중공업 자본금 20억원으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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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월29일~2월4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창업한 기업은 모두 400개로 전주(1월22~28일)보다 97개 늘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239개였으며 이어 부산(61개) 광주(22개) 인천(22개) 대구(21개) 대전(19개) 울산(16개) 순이었다. 기계제조업체 보성중공업(대표 전호영)이 자본금 20억1000만원으로 부산에서 출발했다. 전자부품제조업체 플로트론(대표 장국진)과 건설업체 유에스(대표 김달호)가 각각 자본금 10억원과 6억원으로 서울과 대구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