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프라다폰2' 아시아에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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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5일 프라다폰2(LG-KF900)를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싱가포르 시장에 내놨다. 프라다폰2와 블루투스(근거리 무선통신)로 연동되는 손목시계형 액세서리인 '프라다링크'도 함께 선보였다. 프라다폰2는 전 세계적으로 100만대 이상 팔린 프라다폰 후속 모델이다. 전작과 가장 많이 달라진 것은 휴대폰 자판을 PC 키보드와 배열이 같은 '쿼티(QWERTY)' 자판으로 바꿨다는 점이다.
손목에 차는 형태의 휴대폰 보조 액세서리인 프라다링크는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발신자 정보와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 시장에 프라다폰2를 처음 내놨으며,이달 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5월께 내놓을 예정이다.
손목에 차는 형태의 휴대폰 보조 액세서리인 프라다링크는 전화나 문자가 왔을 때 발신자 정보와 메시지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기다. LG전자는 지난해 11월 유럽 시장에 프라다폰2를 처음 내놨으며,이달 중으로 말레이시아 태국 등지에서도 제품을 판매한다. 국내 시장에는 오는 5월께 내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