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맥스, 유기농 유아용 화장품 개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맥스는 5일 유기농 인증기관인 프랑스의 에코서트(ECOCERT, 유기농생산물국제감시단체)와 코스메바이오(COSMEBIO)로부터 인증을 동시에 획득한 유아용 제품을 개발, 유아 전문 브랜드에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에코서트 인증 유아용 화장품은 로션, 샴푸&바스, 크림 등 3종이다. 이 제품들은 모두 98% 이상의 천연 성분을, 10% 이상의 유기농 인증 성분은 함유하고 있어, 에코서트 인증뿐만 아니라 더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주어지는 코스메바이오 인증까지 획 득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유아용 제품으로는 <에코서트>와 <코스메바이오> 인증을 동시에 받은 제품으로는 최초"라고 밝혔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어른보다 30% 정도 얇다고 알려진 어린이 피부에 적합하도록 보습력이 뛰어난 유기농 해바라기씨 오일과 피부 밸런스 효과가 우수한 유기농 라벤더수, 아기 피부를 매끄럽고 촉촉하게 보호해 주는 유기농 마로니에 추출물 등의 원료를 사용 했다는 점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무파라벤, 무인공색소, 무인공향, 무광물유, 무석유화학제품, 무유전자변형생물체, 무동물실험 등 '7무'를 구현해 연약한 어린이 피부나 상대적으로 민감한 피부에 대한 보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유아용 화장품 시장은 2007년 1200억원 규모에서 1500억원대 시장으로 성장하는 등 매년 그 규모가 커지고 있다. 현재 이 제품은 개발이 완료돼, 유아용 전문 브랜드인 아벤트코리아의 '스킨베리 나뛰르' 브랜드에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호 코스맥스 중앙연구소 상무는 "그동안 소비자들이 요구하는 웰빙이나 친환경에 맞게 천연물을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하는 노력을 계속해 왔다"면서 "이번에 개발된 유아용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기농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며,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및 유럽 시장에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외국인 1조 샀다…천장 뚫은 에이피알

      화장품 대장주 에이피알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해외 시장 실적 성장 기대가 부각되며 외국인 투자자가 1조원 넘게 사들였다.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지난 17일 신고가(41만9500원)에 마감했다. 올 들어...

    2. 2

      1분기 실업자수 5년 만에 100만명 넘어

      지난 1분기(1~3월) 실업자가 5년 만에 다시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들 실업자 네 명 가운데 한 명은 청년이다.19일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올 1분기 평균 실업자는 102만9000명으로 작년 1분기보다 4만9...

    3. 3

      韓 1인당 GDP, 5년 후 대만에 1만弗 뒤처진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31년 한국의 1인당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대만에 1만달러 이상 뒤처질 것으로 전망했다.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IMF가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

    ADVERTISEMENT

    ADVERTISEMENT